일상 연구소

22시 13분경

삼성 하이패스 단말기 SSE-550 

2010 년도에 구입하여 처음 몇 년간은 잘 쓰다가 LCD 창이 나가고 

그 상태로 인식률이 점점 떨어지더니 작동하면 로또 사야 할 정도까지 되었다 ㅋㅋ

검색을 해보니 같은 증상으로 고장 나는 경우가 좀 있었다. 설계부터 불량이 아닌가 싶다

인식이 안된 채로 하이패스를 통과하면 경고음을 들려주면서 주위 환기를 시켜주니 참 고마울 정도..

걱정 안 해도 된다. 거의 대부분 집으로 고지서가 날아온다 (왜 거의라고 했을까 ??)

이렇게 미인식 차량은 번호판을 찍게 되고 이것을 토대로 요금을 반영하여 약 2~4주 후에 고지서가 날아오지만

가끔 오류가 생긴다

해당 고속도로 최대 요금으로 나오기도 하고 부과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감사합니다

심지어 3년 전 것이 부과되는 황당한??? 일도 있었다

요금 오류는 생각보다 자주 있는데 이럴 때는 출구 요금소에 전화를 걸어 정정 신청하면 빠르다

정정 전화를 했을 때 한 번은 잔소리도 들었다. 내용은 불이익 받을 수 있으니 좀 새로 교체하시라고.. 

어쨌든 하이패스 시스템을 특정 기업과 돈놀이하는 꼴은 별로 맘에 들어 하지 않다가 (구글 대한민국 하이패스의 진실 검색)

보상판매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SD 시스템

http://www.morningstation.co.kr/

고객만족 센터 1899-3316

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러면 SD-700 42000원 / SD-500 36000원 / U-H70 30000원  중에 고르는 건데

가장 싼 것으로 선택. 온라인 마켓하고 몇천 원 차이 안 난다 (보상판매 맞아??)

나중에 검색하다 발견한 위XX 21,900 원에 팔았었다. 15년 5월 ~ 8월쯤 (개새끼들아)

모닝스테이션 U-H70

포장 구성 맘에 들었다

구성품. 자가 개통인 경우만 USB 선이 들어 있는듯하다

깔끔하다

IR 통신 방식

볼륨에 따라 LED 밝기도 같이 조절된다 

건전지는 들어 있다

카드 인식되면 파란색 LED와 음성 안내가 나온다

옆면 버튼을 통해 볼륨, 최근 거래내역 (20건), 단말기 조회 기능이 있다

기존 것과 크기 비교

작고 심플해져서 좋다

거치대 장착. 이제 부착만 하면 된다

디자인 하나는 인정

소니 호환 배터리 X Type (NP-BX1)

소니 코리아 에서 파는   

여행용 DC 충전기 키트 (ACC-TRDCX/1 CE7)  는 역시나 비싸므로 ( 7만 5천원 )

그냥 알리에서 $ 10.46 구입

USB로 충전해서 크기도 작고 휴대가 간편하다

알리에서 검색하면 쓸만한 것이 2가지 나오는데 이 제품이 충전전류도 작고 안정적이다

충전기 본체, 배터리 2개, USB 케이블, 설명서

표기된 배터리 용량은 부풀려져 있다

LED 상태창에 현재 잔량과 충전 중, 충전 완료 표시가 되므로 충전 여부를 잊어버렸을때 유용하다

리튬 이온 배터리 특성상 3.7V 절반으로 오기 때문에 바로 충전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명서 내용

정품 배터리 1240mAh 충전 완료

호환 배터리 충전 완료

실제 용량이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봤다. 보통 3.3V를 완전 방전으로 보며 카메라가 꺼지는 시점

스펙대로 0.6A 대로 충전되었으며 0.5C 속도이므로 약 두 시간 걸렸다

충전된 용량은  990mAh 정품 12040mAh 의 정확히 80% 용량이다

정품에 비해 20% 용량이 모자라나 가격을 생각하면 호환 배터리 하나당 2~3천 원꼴로 정품 대비 10배 이상 저렴하다

수명은 모르겠다 .,.ㅋㅋ

사실 충전기가 필요해서 산 것이라 상관은 없고 나쁘지 않다

삼성LED 홈 조명 할로 방등

LED 방등에는 네오, NEW 밴드, 할로 3가지 버전이 존재하고 

밝기는 37W, 50W, 60W  3가지, 색온도 4000k, 5700k 2가지 있습니다

기존 형광등 36W x 2 대비 LED 37W 제품

등 커버에 따라 제품명이 바뀌니 맘에 드시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정 브래킷과 나사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37W, 5700k 제품. 더 밝은 제품은 LED 배치가 다릅니다

확산캡 달린 모습. 60W 제품은 확산캡이 없습니다

컨버터 스펙. 출력단은 약 30V 찍힙니다

연결은 N, L 과 가운데 접지

설치한 모습. 전자식 스위치를 쓰면 가운데 잔광 제거 콘덴서를 꼭 달아줘야 합니다

등 커버를 달면 방 전체에 고르게 빛이 퍼진다

완성!

방크기 약 3.2 X 3.2m, 교체 전 형광등 36W x 2 사용

눈부심이 적고 부드러운 대신 약간 어둡다

직진성 LED 특성으로 청장 표면은 조금 어두워졌습니다. (누워서 천장에 붙어 있는 모기 식별이 조금 불편함)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려면 50W를 선택하거나 데스크 램프를 사용하면 되고

전기 절약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37W 구입. 그만큼 발열도 낮다 (한 여름 에어컨 없는 방은 형광등 발열로 더 더워지는 느낌??)

비싼 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RX100M4 Shutter Release 

A6000, A5100, A7s, A-7R, A7, A5000, A3000, NEX-3N, A58, HX50, HX60, HX300, HX400; RX100M2 (RX100II), RX100M3 (RX100III), RX100M4 (RX100 IV) and other applicable 

RX100 (generation), RX10, RX1R, do not apply!

소니 멀티 포트(Multi-Terminal Plug)가 있는 카메라는 웬만해선 지원 한다

마이크로 usb 5핀 + 10핀 형태로 커넥터가 조금 더 길며 총 15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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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 시리즈가 셀카봉을 쓰면 초점을 잡으면서 셀카를 찍을 수가 없다.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너무 번거로워서 쓰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기존 3.5파이 유선 셀카봉을 개조해서 쓰려고 15핀 커넥터가 필요해서 샀던 제품인데 가격도 안 비싸고 의외로 괜찮았다

바깥 부분에 10핀, 안쪽에 5핀이 있다

알리에서 $4.49에 구매할 수 있다

반셔터, 셔터, 셔터 고정 3가지 기능이다

셔터속도 벌브 설정으로 누르는 만큼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다 

이렇게 고정해 놓을 수도 있다

셔터 개방을 너무 오래 하면 센서 수명에 좋지 않으니 주의!

마지막으로 분해샷

최근에 괜찮은 삼각대를 구입했다. 14000원

그런데 ..

호루스벤누 TM-5L  최저가 6만 원

여행용이라고 하기엔 다소 무거운 1Kg 삼각대가 저런 반 케이스 어깨에 거는 방식이다

원가 절감을 해도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했다 정말..

이런 것은 조금만 가지고 다녀도 불편해서 안 쓰고 2만 원대 삼각대에 들어 있던 케이스라 부르기 민망한 거에 넣고 다녔다

그냥 방수 천 한 장으로 만들어진 케이스 ㅋㅋ 몇 번 들고 다녔더니 닳아져서 구멍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구입한 호루스벤누 삼각대 케이스 TC36  가로 36cm

포장 그런거 없다. 그냥 비닐에 말아서 도착

외부에 지퍼 수납함. 그냥 수입해다 갖다 파는 제품이라 마크 이런 거 없이 깔끔하다

크기 비교

크기는 적당하다. 왼쪽에 작은 마우스가 들어갈 정도로 여유 있다.

외부, 내부 지퍼 1개씩 있어 편하다. 자이스 렌즈 클리너 넣어봤다

가운데 손잡이도 있고 지퍼도 큼지막해서 편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 한가지. 어깨끈을 최대로 줄여도 저 정도라 메면 길게 쳐진다

어깨끈과 본체 결합 고리 부분. 퀄리티는 괜찮은데 내구성은 모르겠다

삼각대를 펼치고 나면 가방은 걸어두면 된다

구입당시 무늬 없는 올블랙이라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막상 받고 보니 이쁘고 괜찮다

지퍼 2개도 유용하고 내구성만 잘 받쳐주면 이 가격에 좋은 아이템이다 ㅋ

Digital Laser Tachometer - HS2234

비접촉식 레이저 타코미터

알리익스프레스  $10.21 구입

늘 그렇듯 직구다

본체, 설명서, 반사 스티커

건전지 AAA 2개, LCD 백라이트 on/off 가 특징

저렴한 것들 중에 2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DT2234C+  이 제품인데 9V 건전지에 별다른 기능이 없고

이것은 2달러 비싸다고 기능이 들어가 있다

최소 최대 평균값 표시

오토 모드는 끌 때까지 지속적으로 측정

REC는 1약 1초 간격으로 50회까지 측정

레이저 밝기 조절

CPU 쿨링팬 측정

HWMonitor 프로그램 측정값

대략 20의 차이, 메인보드 센서 특성상 타코미터가 좀 더 정확할 것이다

후면 쿨링팬 측정. 이정도 거리를 줘야 측정이 잘된다

전면 쿨링팬

요즘 쿨링팬들은 소음 때문에 800 RPM 이하는 기본인 것 같다 

만원 초반 가격에 편의 사항도 있고 이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ㅋ